개인적으로 '나가거든' 이후에는 이미지 때문인지 조수미씨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
최근에 대구 육상세계선수권대회 개막식을 우연히 집에서 시청하던 엄빠덕분에 알게됨 ㅋㅋㅋ
난 그때 여행 다녀와서 짐챙기느라 엄청 피곤하고 지치고 짜증났던 때였는데
이 목소리 듣는순간 멍때리고 TV로 와서 듣기 시작함 ㅋㅋㅋㅋ
정말.... 호수의 여왕? 숲의 요정들의 여왕같은 분위기였음ㅠㅠㅠㅠ





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