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예고편만!!!! 만드는데만 10억이 들었다고 하니....

그래도 이대로만 퀄리티 뽑았으면 괜찮은 드라마 나왔을것 같아서 아쉬운것도 사실ㅠㅠㅠㅠ


초창기 신의는 이준기 김희선 주인공으로 한 한의학 드라마였음. 고려시대 최고의 한의학 명의가 나오는 내용.

그리고 그게 엎어지고 제작진이 싹 갈린다음 만들어진게 이 버전. 강지환 김희선 주연의 타임슬립물.

여기서 고려 무사인 강지환에게 현대의 의사 김승수의 영혼이 들어가면서 생기는 일이라는게 시놉시스였음.

그래서 현대 의학을 고려때 시전하고 + 의생들 받아서 의술도 가르치는 뭐 그런 내용이었다 함.

강지환 소속사와의 분쟁+ 닥터진 표절논란때문에 엎어짐. 또 제작진 싹 갈리고 마지막으로 투입된게 김종학-송지나.

작가 바뀌니 또 시나리고 갈아엎고 새로 썼는데 그게 지금 현재 버전의 신의임.

그레이트 닥터가 아니라 Feith라는 제목 달고, 고려는 고련데 최영이랑 공민왕과 현대에서 온 의사

김희선이 주인공. 개인적으로 '최영'이라는 한국 드라마계 사상 전무후무한 사기캐를 만들어 준 것은 고마우나

드라마 질로 따지면 확실히 아쉬운면이 매우 많음.... 김희선은 뭔 죄입니까....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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