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이..,. 생판 모르고 간 사람이라면 이해가 잘 안갈 부분이 있었으리라 생각됨.
많은 내용을 두시간 반이라는 시간 내에 우겨넣으려다 보니 연출이 뚝뚝 끊기는 곳도 있고ㅠㅠ
근데 배우들이,... 배우들이,..!!!!!!
범사마부터 시작해서 민주교, 선아여신에 신영숙 배우님 ㅠㅠㅠㅠㅠ
어째 주연보다 조연이 더 ㅎㄷㄷ 한듯 ㅋㅋㅋ
암튼 은차르트는 처음이었는데 연기는 약간 오버하는 감이 있다는것 빼고는 표현이 참 좋았고
노래는 진짜 ㄷㄷㄷ 완전 ㄷㄷㄷ
마지막 내운명피하고싶어 리프레이즈할때 마지막에 샤우팅할때 기절하는줄 ㅠㅠㅠㅋㅋㅋㅋ
모차.... 서울에서 하면 그때 또 보러가야지ㅠㅠ 성남국은 가는길이 너무 멀고 고되다ㅠㅠㅠㅠ
그나저나 샤차를 한번 보긴 봐야할것 같은데 표가 안나니 원 ㅋㅋ
5/28 은차르트 낮공 커튼콜
2011. 5. 29. 01:3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