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인에게 독먹인 쳐죽일 놈 줘패러 가기....

해독제 줄테니까 옥새 훔쳐오라 그래서 이 장면 이후로 진짜 옥새 가져옴...

물론 그 옥새는 원에서 하사한 옥새였고, 공민왕은 최영의 뜻을 알고는 고려만의 새로운 옥새를 만들게 되지요.













액션씬도 빠질 수 없는 매력이죠.

보통 스턴트 말고 배우들이 액션하면 막눈인 내 눈으로 봐도

동작들이 약간 어색해 보일때가 있는데 이민호는 그런 면으로 보면 몸연기를 상당히 잘 하는 축이라

이런 액션물엔 잘 어울림. 앞으로도 액션 많이 찍었으면 좋겠네요.

특히 저 공주 데리고 도망가는 장면은 정말.... 정말 좋아요......

저 장면만 10번 돌려본듯.....





뒷장면은 앞 게시물에 이어지는 장면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적의 적은 동료라는 말처럼 평소엔 서로 씹어먹고 싶어하던 두 사람이 감히!!!! 여주에게 독을 먹인

자기애적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는 덕흥군에게 가서 깽판을 부리는 장면입니다.













하지만 이렇게 거친 무사라도 내 여자에겐 따뜻한 법이죠.

사랑하는 사람이 독에 중독되자 자는 사람 손 잡아 가며 옆에서 중얼중얼 이야기도 하고

이부자리도 정리해주고, 인간쇼파도 되어주고 심지어 약도 직접 짜서 먹여줍니다.

아 정말 이 영상 다시보니까 또 미치겠네요.




 









그럼 저는 무사의 매력 2편을 가지고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. 






이건 오늘 편의 하이라이트









그리고 이건 다음편 예고!!!!!!! 예 그렇습니다!!!!!!!!

16회가 지나도록 오매불망 기다리던 그 씬이 드디어 나왔어요ㅠㅠㅠㅠ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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